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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화요일

4차 산업혁명 성공하려면…교육-고용-역기능 해소부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지능정보사회는 삶의 질을 높이고 도우미 로봇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와 인공지능이 범죄를 미리 분석해 차단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자동화의 확대로 삶의 편의성, 안전성 측면은 좋아질 수 있지만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계의 일자리 대체에 따른 소득수준 하락, 양극화 심화, 프라이버시 침해와 같은 심각한 사회 문제도 우려된다. 개개인을 넘어서 전력과 교통 등 공공망이 해킹될 경우 국가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다.

세계 각국, 글로벌 ICT 기업 모두 지능정보사회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빠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때문에 정부가 15일 공개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에는 “사회정책 개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 우리 가족 일자리 그냥 사라지는걸까​
지능정보사회가 도래하면 신기술 분야의 고부가가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된다. 반면, 전통산업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기계에 빼앗길 수 있다4차 산업혁명이 처음 언급된 다보스포럼의 미래고용보고서도 이 같은 고민이 담겨 있다.

고용 요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특히 신산업으로 원활하게 직업을 바꾸고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고용형태 다변화를 대비해 고용안전망을 확대해야 한다는 게 종합대책 추진단의 판단이다.
사실상 정규직만 고려되는 현재 고용안전망 수준을 넘어서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고용형태를 포괄하는 새로운 근로기준 법제 마련을 검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까지 주요 직종별 표준계약서와 약관을 확충하고, 2020년 고용 및 산재보험 적용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신산업에 누구나 적응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지능정보기술 분야 훈련과정도 새롭게 개발한다. 여기에는 중소기업 전직자 대상 재취업 역량강화 서비스도 포함된다.

어떤 일자리가 새롭게 생길지 예측이 어려운 만큼 인력수급전망 고도화와 통계전담조직도 확충한다는 것이 범 정부적 추진단의 구상이다.

# 새로운 세상 준비? 교육이 먼저다
교육 혁신은 지능정보사회를 안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과제다.​
실질적인 창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추진단 내에서 오가고 있다. 소프트웨어(SW) 교육만 한다고 모두가 기술자가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자동화의 중심에 있는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누구나 갖추는게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를 위해 문제해결 사고력 중심의 교육으로 변모시키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내용을 선택하는 학사제도 유연화가 필요하다. 또 정부 차원에서는 미래의 지능정보사회에서 빚어질 신산업 발전을 이끌 지능정보 영재를 조기 발굴해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온갖 미래기술이 논의되지만 실질적으로 전문가가 없다는 지적이 줄곧 나오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기술 영역별로 대학원을 선정해 10년간 집중 지원하고 지능정보 분야의 석박사 과정에 대한 장학금 확대도 정책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지능정보기술이 산업과 경제 발전에만 쓰일 것이 아니라 사회와 개인의 삶도 윤택하게 해야 한다. 누구나 불편없이 안정적인 삶을 누려야 하기 때문이다.

종합대책 추진단은 사회안전망 강화를 지능정보사회 필수요소로 꼽았다. 실업급여 등의 사회보장제도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사회상에 맞는 신규 복지 이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이에 사회보장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사회 갈등 요소를 미리 찾아내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이를테면 민간 회사의 보험 상품이 사회 문제로 빚어질 수도 있다.

복지 재정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 소득, 재산 정보 분석을 통해 예산누수 방지, 행정부담 경감도 정부적으로 선결할 문제다.


# “기계중심 AI 윤리, 사이버위협, AI 오작동” 무조건 막아라
인공지능(AI)을 갖춘 기계가 인간 중심 윤리를 벗어난다면 지능정보사회 도래를 반길 이유가 없다. 결국은 개인과 사회, 안전한 기업활동이 우선이다.​ 제도적으로 안전한 사회를 이끌어낼 수는 있다. 그래서 논의되는 것이 지능정보화 기본법(가칭)이다. 자율적인 판단 능력을 가진 기계에도 권리와 의무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의 결과다.

AI를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이들에게도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능정보기술 윤리헌장 제정도 동시에 추진된다. 지능정보기술의 오작동이나 남용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는 목적이다.

AI를 인간 중심 사회를 위한 방어도구로 쓸 수도 있다.
악의적 사회 시스템 해킹이나 오작동을 막기 위해 AI를 통해 지능형 자율 방어체제를 실현하자는 방식이다.

이 부분은 국내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주요 선진국과 첨단 기술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2017년 1월 5일 목요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

"
1 산업혁명은 '증기'이용 기계화
2 산업혁명은 '전기' 이용 대량생산
3 산업혁명은 '반도체(전자,IT)'이용 자동화
4 산업혁명은 '기술융합'
사물지능시대가 온다.
생산과 서비스의
완전 자동화, 로봇화, 인공지능화
이것이 화두가 된다.
 "

 # 4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다보스포럼은 ‘제4 산업혁명’이라고 단언한다.
디지털 세계, 생물학적 영역, 물리적 영역 경계가 허물어지는 ‘기술 융합’이 일어난다.
4 산업혁명을 초래할 기술융합의 핵심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 CPS) 있다.
로봇, 의료기기, 산업장비 현실 제품을 뜻하는 물리적인 세계(Physical System) 인터넷 가상공간을 뜻하는 사이버 세계(Cyber System)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집적된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사물의 자동제어가 가능해진다


4 산업혁명이 초래할 기술융합의 핵심,
사이버물리시스템(CPS)
가상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연결한다 .

이렇게 되면 거의 모든 현실세계의 사물은 지능을 갖춘 ‘사물인터넷(IoT)’으로 진화하고 이들 사물이 연결되어 제품 생산과 서비스가 전자동으로 이뤄지는 새로운 산업시대를 맞게 된다.
쉽게 말해 지능을 갖게 현실세계의 아날로그형 사물들이 가상세계와 연결되어 생산과 서비스의 완전 자동화가 가능해지는 새로운 산업사회를 4 산업혁명으로 이해하면 좋을 같다.  
4 산업혁명시대에는 이처럼 사물지능시대’가 되기 때문에 연결성, 지능화, 자동화가 중요한 화두가 된다.

"
4 산업혁명의 화두는
연결성(Connectivity)
지능화(Intelligence)
자동화(Automation)
세가지가
인류의 미래를 바꿔놓는다
"

# 4 산업혁명 어떤 미래 만들까?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4 산업혁명은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까?
자동차는 인공지능 로봇이 들어가 원하는 목적지를 자동으로 데려다주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된다. 무인비행기 드론에 주소만 입력하면 정확히 사람과 물건을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 준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3D프린팅으로 생산하는 재료혁명이 일어난다. 심지어 사람의 인공장기도 생산할 있다. 스마트폰만 켜면 원하는 장소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있고 최적의 교통안내를 받을 있게 된다.

나아가 줄기세포를 이용해 조직이나 장기를 생산하거나 손상된 조직을 복원할 있게 된다.
기술 융합이 지금까지 상상할 없었던 기술을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량, 3D프린팅, 나노기술, 빅데이터, 클라우드, 바이오기술, 재료과학, 양자컴퓨터공학(퀀텀 컴퓨팅) 같은 분야에 획기적 진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결과 온·오프라인 세계의 통합과 융합이 완전히 이뤄져 사용자는 무선(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 통해 지능적으로 사물을 제어하고 사이버 세계의 도움을 언제 어디서든지 받을 있는 혁명적인 생활의 변화가 일어난다.
현재 기계나 장비에 내장되어 있는 단순 프로그램이 인공지능으로 바뀌게 되고 다른 장비와 센서를 통해 하나의 네트워크로 열결됨으로써 지구촌의 모든 사물이 기계적으로 연결되게 된다 



# ‘제4차 산업혁명’이 바꿀 미래에 대비하라
다보스포럼은 “제4 산업혁명은 생산, 경영, 산업간 지배구조를 완전히 바꿔놓게 된다”며 “무선장비(모바일기기) 세계인 모두가 연결된다”고 예견한다.
로봇과 무인자동차, 드론, 가상 개인 비서(VPA, Virtual Personal Assistant)와 같은 ‘지능형 기계’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가상 비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궁금증을 음성과 텍스트 등으로 신속하게 답변해주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비서처럼 업무처리를 척척 도와준다.
예를 들어, 앞으로 쇼핑몰에는 가상 쇼핑 비서가 등장한다. 휴지, 커피, 쌀을 주기적으로 구매해야할 상품으로 등록해 놓으면, 개인의 사용주기를 자동으로 파악해서 재고가 바닥날 시점, 구매를 언제 해야 할 지를 알려준다.
가족 , 과거 구매 빈도, 현재 보유 수량 등을 인공지능으로 컴퓨터가 계산해서 가장 좋은 결론을 알려준다. 부인의 생일이 다가오면 컴퓨터가 최근 부인의 SNS 올라온 성향과 기호를 분석해서 최적의 선물을 추전해준다.

컴퓨터를 이용한 첨단 디지털 가공장비,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 기존의 제조공법과 디자인, 설계 등의 한계를 뛰어넘게 함으로써 산업의 판도를 바꿔놓게 된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축가는 컴퓨터 설계, 입체 가공, 소재 공학, 합성생물학 등의 기술을 결합하고 융합해 우리가 소비하는 제품, 우리가 사는 집까지 탈바꿈시켜놓게 된다.
특히 ICT와 결합한 공장은 개인의 피부색, 피부성향 등 소비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1인1품’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완전 자동생산체제를 완성하게 된다.

# ‘제4차 산업혁명’ 다시 승자와 패자를 만든다
4 산업혁명이 가져올 기술융합은 향후 생산성을 높여주고 생산비용, 유통비용을 낮춰주고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주게 된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만나게 됐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효율성과 기쁨을 체험했다.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르고 항공권과 물건을 사고,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4 산업혁명이 가져올
기술융합은
소비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11' 생산시대,

완전 자동생산체제를 완성하게 된다
미래 기술혁명은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으로 ‘공급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운송과 광고, 통신비용이 줄게 되고 물류와 글로벌 공급망이 효과적으로 재편되면서 교역비용이 급감하게 된다.

하지만 4 혁명은 사회적 불평등, 빈부격차, 특히 노동시장의 붕괴를 초래할 있다. 자동화로 기계가 사람을 대체하면서 저기술, 저임금 근로자와 고기술, 고임금 노동자간 격차가 커지고 ‘기술 근로자’가 각광을 받게 된다.
특히 일자리 감소가 골칫거리로 등장하게 된다. 다보스포럼 '미래고용보고서' 4 산업혁명으로 향후 5년간 7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가 새롭게 생겨날 것으로 분석했다.

이렇게 되면 사회 불만 세력이 늘어나게 되고 양극화에 대한 불만이 증폭되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국가는 점에 주목해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정부와 기업, 개인에게 충격을 주게 되고 패러다임 전환에 실패한 기업은 퇴출의 길을 걷게 된다.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국민 보안시스템 구축에 앞장서야 한다.
4 혁명은 우리가 일하고 여가활동을 하고 자기 계발을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삶의 패턴을 바꿔놓게 된다. 개인의 건강상태를 숫자로 나타내는 수치화된 자아(Quantified-Self)가 되어 인간수명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미래를 바꿀 4 혁명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패러다임 전환은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엄습한다. 세상 모든 것들이 로봇화, 자동화, 인공지능화의 길을 걷게 된다. 그래도 사람 고유의 인간애(Humanity) 잃지 말아야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