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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1일 수요일

운전자 ‘기분’ 읽는 미래차 온다

# ‘인공지능 자동차’가 온다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은 인공지능의 탑재다. 
사람을 대신해서 ‘인공지능(AI)’이 차량 내 탑재된 모든 기능을 작동시며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만해서 목적지만 정하면 된다.


# 자율주행차, 탑승자 감정까지 알아낸다
혼다는 인공지능 ‘감정엔진’이 탑재된 ‘뉴브이(NeuV)를 개발했다. 대시보드 화면에 있는 카메라(AI)가 운전자 기분을 파악해 노래를 재생하거나 중지하고 탑승자의 잘못된 습관까지 지적해준다. 
운행중이 아닐 때는 다른 사람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공유 시스템까지 갖췄다. 탑승자의 기분을 알아내서 주행 속도를 조절하고 주행 분위기도 조성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앞으로 차량에 탑재될 ‘인공지능 음성비서’는 운전자나 탑승자와 소곤소곤 대화까지 나누게 된다

# 미래차, 사람과 실시간 교감한다
도요타는 차량 윗면에 넓게 자리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리창을 활용해 자동차가 탑승자와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자율주행 콘셉트카 ‘愛i(‘유이’로 지칭)’를 개발했다. 유이는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탑승자의 감정이나 신체 상황을 읽어내 실시간으로 주행에 반영한다.
운전자의 운전상태를 점검해서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자율주행으로 바꿔준다. ‘음성비서’까지 탑재해 자율주행 모드로 갈 지, 수동으로 주행할 지를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다. 

# ‘초연결’ 콘셉트카가 온다 
독일의 전장업체 보쉬는 ‘IoT’기술을 접목한 ‘초연결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사람이 운전석에 앉는 순간 얼굴을 인식해 시트와 내부온도, 사이드미러 등을 운전자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맞춰준다. 평소 즐겨 찾는 라리오 채널이 있으면 주파수까지 맞춰준다. 차 안에서 모니터를 통해 화상회의를 할 수 있고 TV는 물론 영화를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자동차가 IoT를 기반으로 초연결성을 갖게 됨에 따라 거의 개인비서와 다름없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며 이 같은 ‘연결성’은 자동차와 운전자 간 맞춤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가정, 사무실과 연결시켜 ‘제3의 생활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다.
  
# 동네 주차장을 쉽게 찾아준다
차량에 연결된 ‘초연결성’은 앞으로 주차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주차장과 차량이 센서로 연결되어 주차버튼을 누르면 주차공간이 빈 곳으로 차량을 안내해준다.차량이 도로를 운행하는 사이 센서들이 빈 주차 공간을 감지해 네비게인션으로 주차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른바 ‘커뮤니티-기반 주차’ 솔루션이 차량에 장착된다.
  
# 차량이 집과 사무실이 된다
BMW는 집과 사무실이 되는 자동차 ‘BMWi를 선보였다. 운전자는 자율주행 기능에 운전을 맡기고 거실 소파에 앉은 것처럼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수도 게임을 맘껏 할 수도 있다.
회사 업무도 화상회의도 할 수 있다. 뒷좌석에서 영화를 재생하면 차가 알아서 조명을 어둡게 조정해주고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내려온다. 음성비서는 친구와 약속장소를 정해주고 예약까지 해준다.
  
# 현대차, 2030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개발에 성공했다. 운전대에 손을 대는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운전하고 차선을 자동으로 바꾼다. 운전대에 손을 놓고 전화 통화를 하거나 음료를 마셔도 차량이 문제없이 도로를 달린다. 교차로에서도 어김없이 신호등대로 움직인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레벨 1에서 5까지 5단계의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기술적으로 완전 자율 주행 수준을 의미하는 레벨 4를 충족시켰다. 2020년까지 고도자율주행 단계에 들어가고 2030년에는 완전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해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폰으로 문 열고 차량 점검한다
앞으로 자동차 키가 필요 없어진다. 차량키가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동을 걸고 차문을 잠글 수 있게 된다.스마트폰에 다운받은 차량 앱은 자동차의 연료상태와 차량 부품의 현상태를 정확히 알려준다. 언제어디에서든지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와이파이(wifi) 핫스팟 기능이 제공된다.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부진에 빠진 스마트워치, 인공지능 비서로 활로 찾나

# 구글, 음성 비서 지원 신제품 출시…아마존도 주목
한때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스마트기기의 대표주자로 꼽혔으나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스마트워치가 올해 인공지능(AI)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10일 관련 업계와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1분기에 새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음성으로 작동하는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어시스턴트'를 지원한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과 가정용 스피커 '홈'에도 탑재됐다.

지난해 상반기 스마트워치 제조사 iMCO는 아마존의 인공지능 '알렉사'와 연동되는 '코워치'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코워치를 거쳐 알렉사를 호출해 각종 가전제품을 제어하고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다. 최근 구글이 코워치의 OS를 만든 크로놀로직스를 인수하면서 크로놀로직스의 AI 연동 기술을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애플워치의 한계
애플 워치는 2014년 9월 공개될 때부터 음성비서 '시리'를 호출하는 기능이 있었다.
당초 스마트워치 시장은 2015년 4월 애플 워치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기대됐으나, 불과 1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워치 판매량은 같은 해 9월 애플 워치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보다 51% 감소한 270만대에 그쳤다. 작은 화면, 불편한 입력 장치, 배터리 용량의 한계 등으로 사용에 제약이 많다는 점이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대부분 스마트폰과 연동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점도 단점으로 지적됐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지난달 조사 결과 스마트워치 사용자의 29%가 기대보다 유용하지 않거나 지루하다는 이유로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가 몰렸던 애플 워치 신모델에 대한 반응도 엇갈렸다. 애플은 애플 워치가 연말 쇼핑 시즌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주장했지만, 씨넷 등 전문 매체들은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에 기댄 결과라고 평가절하했다.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2013년부터 제품을 판매해 온 1세대 스마트워치 업체 페블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지난달 스마트밴드 업체 핏비트에 인수됐다. 모토로라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개발을 중단했고, 지난해 스마트워치를 내놓은 LG전자와 화웨이 등도 아직 추가 출시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 인공지능의부상, 스마트워치 재도약 기점
하지만 인공지능이 부상하면서 올해가 스마트워치 재도약을 위한 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된 인공지능 음성 비서를 통해 스마트워치의 단점과 콘텐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다. 

가트너는 "스마트워치가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가정용 스마트 기기와 연결되면 스마트워치로 다양한 정보를 수신하고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워치의 만남은 인공지능 비서가 다양한 기기로 확대되면서 더욱 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KT경제경영연구소 김승열 연구원은 "구글의 스마트워치 출시는 인공지능 비서를 고도화하려는 전략 아래 이뤄지는 것"이라며 "애플과 아마존 등 경쟁사들도 개인 비서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대응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7년 1월 9일 월요일

인공지능비서 일상속으로

지난해 알파고(AlphaGo)가 이세돌을 눌러 세상을 놀라게 하고, 포켓몬고(Go) 광풍이 휩쓸고 지나가더니, 최근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비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글로벌 IT기업 인공지능 시장 선도
구글의 어시스턴트(Assistant), 애플의 시리(Siri),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Cortana) 등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들이 인공지능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점점 기술이 향상되면서 예전엔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작은 단말기 형태의 인공지능 스피커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인공지능 개인비서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아마존의 '에코', 구글의 '홈'에 이어 국내에서도 SK텔레콤이 '누구'를 선보였다. 외국어 지원, 인식률, 호환성 등에 따라 각 기기의 성능차이가 있지만 확장 가능성은 무한한 상황이다.

# 인공 신경망 번역 기술 개발
구글, 바이두, 네이버 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이 적용된 번역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예전엔 통계기반의 번역 기술이 대부분이었기에 밤(night)과 밤(chestnut)을 헷갈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어색한 문장 때문에 활용도도 높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개발되고 있는 AI기반 번역 기술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최신 용어들을 익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실시간 번역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공신경망 번역(NMT)이라는 신기술을 적용해 번역 정확도가 크게 높아졌다.

IBM 인공지능 '왓슨'은 지난 5월부터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3월에는 보험상담원 '왓슨'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왓슨 국내 사업 파트너사인 SK C&C가 국내에 진출한 외국 보험사의 '차세대 콜센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SK C&C는 왓슨의 한국어 서비스를 '에이브릴'로 명명하고 다양한 추가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이 인공지능과 만나 빠르게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번역, 콜센터 상담부터 의료진단 및 투자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사람의 하던 기존일들을 대체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한마디로 생각하는 기계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기술, 또는 그 혼합물을 뜻한다. 달리 표현하면 인간의 학습 및 추론, 지각, 자연언어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로, 인간이 당면한 현안이나 문제를 푸는 공학적 기능으로도 정의될 수 있다.


# 인공지능 챗봇 상용화 시작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메신저 '챗봇' 서비스도 최근 상용화를 시작했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인공지능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페이스북은 지난 4월 인공지능을 적용한 챗봇을 공개한 이후 최근에는 일기예보 서비스 '판초', 여행 추천 서비스 '카약', 택시 호출 서비스 '프랜스포테이션' 등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했다.
챗봇은 명령어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대화의 문맥을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능력도 갖췄다.

챗봇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편리한 도구이고,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업은 챗봇을 통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자동화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해 타겟 마케팅을 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 비서
인공지능 비서를 통한 업무 처리도 이젠 일상이 됐다. 아마존의 '에코'와 구글의 '홈'에 이어 국내에서도 SKT가 개인비서 스피커 '누구'를 선보인 상태다. 아마존 에코에 비해선 기능의 종류나 인식률 등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또 KT와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네이버도 이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 투자분석
인공지능 기술이 투자 분석에도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지난 7월 인공지능 금융분석시스템 '켄쇼'를 도입했다.
켄쇼는 기업 공시, 회계 정보, 뉴스 등을 분석해 투자전략을 즉각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전문 애널리스트가 40시간에 걸쳐 하는 작업을 몇 분 만에 해낸다.

#초연결성,극자동화 대비 교육정책 개편 필요
AI 기술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등 현재 ICT 기술과 결합되면 스마트카, 스마트도시 구현이 가능해져 삶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산업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4차산업혁명은 과거 산업혁명들과 달리 속도와 범위, 규모 등 모든 측면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급속하고 심대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특히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과 '극자동화((extreme automation)'로 대표되는 특성을 보이면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산업 환경 및 사회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연결을 넘어 사물과 사물이 이어지는 초연결성이 보편화하고, 사람이 하던 육체적인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자동화를 넘어 자동화 자체를 자동화하는, 다시 말해 인간의 정신적 노동까지도 대체하는 극자동화된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기는 쉽지 않다.

무엇보다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자격인 AI가 인간의 생각과 활동을 돕는 '보완재'로 기능할지, 아니면 일터와 세상의 중심에서 밀어내는 '대체재'가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쓰나미처럼 일상 속으로 몰려오는 4차산업혁명에 맞춰 산업적 제도적 인프라의 대대적인 정비가 시급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노동 복지 교육정책의 전면적 개편이 필요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4차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 데 2,3차 산업혁명의 수혜국인 우리나라의 상황은 너무도 미진하다. AI든, 자율주행차든, 사물인터넷이든 핵심 부문에서 선진국에 너무 밀려 있고, 투자도 턱없이 부족하다"며 "교육분야의 전면쇄신을 비롯해 철저한 준비만이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년 1월 7일 토요일

레노버, AR·AI 기술 활용한 ‘뉴 글래스 C200’ 공개

레노버(www.lenovo.com/kr)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글래스인 ‘레노버 뉴 글래스 C200(Lenovo New Glass C200)’을 선보였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실제 현실의 대상을 인식하고 식별하는 일안식 스마트 글래스 시스템이다. 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이 제품은 시야 내에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작업을 위한 단계별 안내 및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또한, 문제가 있는 장비를 식별하는 것은 물론, 정보에 보다 신속하게 액세스하고 원격지의 동료들과 손쉽게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글래스 유닛(Glass Unit)과 포켓 유닛(Pocket Unit) 두 가지로 구성된다. 리눅스(Linux)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글래스 유닛은 60g 미만의 초경량으로 착용이 간편하다. 이와 더불어, 한쪽 눈에만 착용되기 때문에 증강현실 세계와 실제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보다 뛰어난 ‘혼합 현실(Mixed Reality)’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마트폰에 ‘뉴 글래스(New Glass)’ 앱을 설치하고 포켓 유닛을 연결하면 프로세싱과 CPU 성능을 향상할 뿐 아니라, 스마트 글래스를 LTE로 연결할 수 있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 구성품에는 포켓 유닛을 벨트나 주머니에 꽂을 수 있는 액세서리들이 포함된다.

레노버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을 활용해 장면이나 물체를 실시간으로 식별해내는 AI 인식 소프트웨어인 레노버 NBD 마틴(Lenovo NBD Martin)을 개발했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레노버 NBD 마틴을 통해 이미지를 식별하고, 이미지 내의 실제 빌딩 배선도를 비롯한 20여종의 대상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글래스 카메라, 센서, 사용자 습관 등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음성명령, 제스처, 버튼입력과 같은 사용자 상호작용에서 도출된 통찰력과 결합함으로써 AI 비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작업에 필요한 정보 및 도구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사용자들이 신속하게 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 및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레노버 NBD 타이탄(Lenovo NBD Titan)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디바이스 및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시각 자료 편집 소프트웨어를 통해 AR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AR 콘텐트 빌더(AR Content Builder)와 AR 장면 내의 아이템을 쉽게 조작 및 편집할 수 있는 스페이스 비지터(Space Visitor)등의 기능을 통해 인테리어, 건축 및 설계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AR 경험을 즐길 수 있다.

2017년 1월 6일 금요일

더 세진 알파고 60전 60승,세계 최강 커제도 꺾었다

오늘은 인공진으의 대표인 알파고 소식입니다.
알파고가 어디까지 발전 할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이미 추론의 영역에서도 인간을 월등히 넘어선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 발전 속도가 예상했던것 보다 빠른 듯 합니다. 아마 머신런닝이 거의 완성이 된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온라인에서 세계 최고수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4일까지 60전승을 기록했고, 이후 예정된 경기는 아직 없다. 지난해 3 이세돌 9단과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때와 비교하면 ‘알파고’는 훨씬 강력해진 모습이다.


지난해 12 29~31 알파고는 한국 인터넷 바둑 사이트 타이젬에서 ‘매지스터(Magister)’라는 아이디로 중국의 커제, 국내 랭킹 1 박정환 9 세계 최고수들과 30판의 대국을 펼쳤다. 결과는 알파고의 전승이었다.

알파고는 중국의 바둑 사이트 한큐바둑으로 전장을 옮겨 ‘마스터(Master)’라는 아이디로 대국을 이어 나갔다. 급기야 구글 딥마인드 측은 지난 2~3 ‘마스터’를 상대로 최초의 승리를 거두는 사람에게 10 위안( 1700만원) 주겠다며 상금까지 내걸었다. 하지만 아직 승자는 명도 나오지 않았다.

알파고에 무릎을 꿇은 상대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바둑기사들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각각 한·중·일 랭킹 1위인 박정환·커제·이야마 유타 9단이 모두 알파고를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특히 박정환 9단은 다섯 판을 도전했으나 판도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세계 최강인 커제 역시 판을 도전했으나 전패의 치욕을 당했다


국내 상위 랭커인 안성준·박영훈·김지석 9단도 알파고 앞에 처참히 무너졌다. 중국의 랭커인 퉈자시·스웨 9 등도 알파고의 압도적인 실력에 돌을 던지고 말았다. 김지석 9단은 “알파고는 말이 되게 바둑을 둔다. 나는 상대가 되지 않는 같다”며 이상의 말을 아꼈다. 안성준 9단은 “지난해 3 알파고보다 지금의 알파고가 강해진 것을 느낀다”며 “프로기사보다 위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대국 과정도 놀라웠다.
지난 3일까지의 50 모두 알파고는 초반부터 가볍게 우위를 점했고 대국이 끝날 때까지 거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부분 대국에서 알파고는 유유히 불계승을 거뒀고, 어쩌다 나온 계가 바둑에서도 한·중·일 고수들은 종국까지 차이만 좁혀졌을 승부의 격랑은 일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의 대국자가 170 언저리에서 불계패를 선언했는데, 이는 250~300 정도인 평균 대국 수순에 훨씬 미치는 것이다. 그만큼 세계 최강의 고수들이 알파고를 상대로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일찌감치 대국을 접은 것이다.


현재 알파고 외에 프로기사 수준의 기력을 갖춘 AI 바둑 프로그램으로는 중국의 ‘싱톈(刑天)’과 일본의 ‘딥젠고(DeepZenGo)’ 등이 대표적이다. 싱톈과 딥젠고도 현재 프로기사들과의 대국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2017년 1월 5일 목요일

인공지능, 마침내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리다

신경망 번역은 어디서 이용할 수 있나?
현재 대부분의 신경망 번역은 사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있도록 공개된 상태다.

구글 신경망 번역 서비스는 구글 번역 앱을 통해 이용할 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신경망 번역 기능을 이용하려면 크롬 스토어에서 구글 번역 앱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신경망 번역 서비스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터키어 등 8개 국가 언어에 먼저 적용된 상태다

네이버 신경망 번역 서비스는 파파고 앱을 통해 이용할 있다.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를 지원한다.

MS 번역 서비스는 번역 그리고 윈도우10에 포함된 엣지 브라우저의 빙 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스트란 서비스는 조금 다른 형태로 제공된다. 향후 한컴오피스 네오 등에 번역 서비스가 추가될 계획이다. 시스트란의 신경망 번역은 번역 전문 업체 답게 총 19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신경망 번역의 품질은?
그렇다면 신경망 번역은 기존 번역 기술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까? 백문이 불여 일견이다. 신경망 번역이 적용된 구글 번역, 네이버 파파고, 마이크로소프트 빙 번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번역 결과물은 번역 이후 아무런 추가 편집을 하지 않았다.

다음 영어 예문은 위키피디아 구글 번역 문단의 서두다.

"Google Translate is a free multilingual machine translation service developed by Google, to translate text, speech, images, sites, or real-time video from one language into another. It offers a web interface, mobile apps for Android and iOS, and an API that helps developers build browser extensions and software applications. Google Translate supports over 100 languages at various levels and as of May 2013, serves over 200 million people daily.

In November 2016, Google announced that Google Translate would switch to a neural machine translation engine, which translates "whole sentences at a time, rather than just piece by piece. It uses this broader context to help it figure out the most relevant translation, which it then rearranges and adjusts to be more like a human speaking with proper grammar". The new translation engine will first be enabled for eight languages: to and from English and French, German, Spanish, Portuguese, Chinese, Japanese, Korean and Turkish."

신경망 번역이 도입된 구글 번역을 활용해 번역을 진행해보자.

"Google 번역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사이트 또는 실시간 비디오를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 위해 Google에서 개발 한 무료 다국어 기계 번역 서비스입니다. 웹 인터페이스, Android iOS 용 모바일 앱, 개발자가 브라우저 확장 및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되는 API를 제공합니다. Google 번역은 다양한 수준에서 100 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2013 5 월 현재 매일 2 억 명이 넘습니다.

2016 11 , Google Google 번역을 신경 기계 번역 엔진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경 엔진 번역 엔진은 한 번에 한 문장 씩 번역하기보다는 한 번에 전체 문장을 번역하는 엔진으로,이 광범위한 문맥을 사용하여 가장 관련있는 번역을 찾습니다. 적절한 문법으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더 잘 정리되고 조정됩니다. 새 번역 엔진은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및 터키어 등 8 개 언어로 지원됩니다."

어색하기 짝이 없었던 기존의 통계 기반 기계 번역과 달리 사용자가 무난하게 읽을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번역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문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때문에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번역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문장을 읽고 뜻을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신경망 번역이 도입된 네이버 파파고는 어느 정도의 번역 품질을 보여줄까?

"구글 번역은 자유로운 다중 언어 기계 번역 서비스 구글에 의해 개발된,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텍스트, 연설, 이미지, 사이트, 또는 실시간 비디오 변환할입니다. 그것은 개발자들 브라우저 확장 및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웹 인터페이스, 안드로이드 그리고 iOS에 모바일 앱 및 API를 제공한다. 구글 번역, 매일 200백만이 넘는 국민에 봉사한 다양한 수준과 2013 5월 중에 100개 국어를 지원한다.

11 2016년에서, 구글은 구글 번역은 "한번에 문장 전체 변환하는 신경 기계 번역 엔진보다는 조각에 조각에 바꿀 거야. 그것은 사용하여 발표했다.이런 넓은 맥락 아니면 도와 줄 그것에는 혈압의 적절한 grammar"를 가지고 말하는 인간을 더와 같을 수 있다. 그 새로운 번역 엔진 것을 재정리하고 가장 관련 있는 번역 생략했습니다. 먼저 8개의 언어:에서에서 사용하도록 설정되고 프랑스어, 독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 그리고 터키어 영어." 

구글 번역에 비해 번역 품질이 조금 떨어지지만, 사용자가 문장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다만 존댓말과 반말이 뜬금 없이 섞여 있는 점이 조금 아쉽다. 파파고 역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인공지능이 강화되면 강화될 수록 번역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번째로 구글과 세계 번역 서비스 시장을 양분 중인 MS의 빙 번역의 품질을 확인해보자. 빙 번역 역시 신경망 번역이 도입된 상태다

"Google 번역은 다른 텍스트, 음성, 이미지, 사이트, 또는 하나의 언어에서 실시간 비디오를 번역 Google에 의해 개발 된 무료 다국어 기계 번역 서비스. 브라우저 확장 기능 및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구축 하는 안 드 로이드와 iOS, 그리고 도움이 개발자 API에 대 한 모바일 애플 리 케이 션, 그것은 웹 인터페이스를 제공 합니다. Google 번역, 매일 200 백만 이상 사람들은 5 2013 현재 다양 한 수준에서 100 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 합니다.

2016 11 , 구글 Google 번역 "전체 문장 한 번에 보다는 그냥 조각 변환 신경 기계 번역 엔진을 전환할 것 이라고 발표. 이 광범위 한 컨텍스트 도움을 사용 하 여 가장 관련성이 높은 번역, 그것은 다음 다시 정렬하고 적절 한 문법으로 인간의 말하기 같이 더 많은 것 조정 파악 ". 8 개의 언어에 대 한 새로운 번역 엔진 사용할 먼저: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터키어에서." 

번역 품질은 구글 번역과 대동소이하지만, 문장이 조금 딱딱하게 번역되는 점이 아쉽다.

세계 최대의 번역 서비스 업체인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도 자사의 서비스에 신경망 번역 기술을 도입했다. 얼마나 매끄럽게 번역될까

"구글 번역은 구글에 의해 개발된 무료 다국어 자동 번역 서비스, 텍스트, 연설, 이미지, 사이트, 또는 실시간 비디오를 다른 언어로 번역한다. 그것은 웹 인터페이스와 안드로이드와 iOS를 위한 모바일 앱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브라우저 확장 및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API를 제공합니다. 구글 번역은 다양한 수준에서 100 개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고 2013 5 월 현재 매일 2 억 명이 넘는 사람들을 제공한다.

2016 11 월 구글은 구글 번역이 신경기계 번역엔진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것은 이 더 넓은 문맥을 사용하여, 그것이 가장 적절한 문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다시 조정되고 적응하는 것을 돕는 가장 중요한 번역법을 사용한다. 새로운 번역엔진은 8 개 언어로 먼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그리고 터키어." 

시스트란의 번역 기술 역시 매끄러운 번역을 제공하지만, 결과물이 조금 딱딱하게 나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신경망 번역 이후의 번역 기술 발전 방향은?
많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차세대 번역은 실시간성(Real Time)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했다.
실시간 번역이란 우리가 번역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느낌조차 받을 없을 정도로 언어가 빠르게 번역되는 기술이다. 단순히 빠르게 번역되는 것뿐만 아니라 문장(텍스트) 번역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지금까지와 달리 이미지와 음성 번역도 재빨리 수행할 수 있게 된다.